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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동북부 미타봉·고열암·신열암·독녀암·의논대

지리 동북부 미타봉·고열암·신열암·독녀암·의논대 ▣ 일 시 : 2024년 04월 07일(일) ▣ 코 스 : 송대마을-은병암-미타봉-고열암-신열암-독녀암-의논대-선녀굴-송대마을 ▣ 인 원 : 3명(미타봉 합류 1명) ▣ 날 씨 : 맑음 https://lyg4533.tistory.com/16488823 지리산 국립공원 내 '大'자 석각에 대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大'자 석각에 대하여 지난 3월 초암능선에서 '大'자 석각을 발견하였다. 석각 아래에 아라비아 숫자가 있다. 6월에는 선녀굴 아래에서, 7월 말에는 선녀굴골 은병암(隱屛岩)에 lyg4533.tistory.com https://lyg4533.tistory.com/16488836 은병암과 동신대의 인명 석각 강시영(姜時永) 은병암과 동신대의 인명 석각..

2024년(갑진) 청흥문중 묘사 봉행(240406)

2024년(갑진) 청흥문중 묘사 봉행(240406) ▣ 일 시 : 2024년 04월 06일(토) ▣ 장 소 :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영주사 납골 묘역 ▣ 인 원 : 24명(정하, 정진, 정두, 수만+당숙모, 정덕 당숙모, 원규, 덕규, 동규+형수님, 남규+형수님, 영규+1, 범규, 민규(혁수)+제수씨, 준규, 혁규, 학현, 학성, 학중, 학림, 학훈) ▣ 날 씨 : 맑음 ■ 2024 묘제 비용 지출 내역 1. 회비 : 410,000원(남규 100,000원, 수만 50,000원), 2. 제수 비용 : 97,000원 3. 중식 식대 : 432,000원 ※ 대구집안 창규형님이 200,000원 보내주셨습니다.(240401)

歧陽書院刱建事蹟과 臨湖靑巖兩書院回文

歧陽書院刱建事蹟과 臨湖靑巖兩書院回文 歧陽書院刱建事蹟(기양서원창건사적) 正廟1)丙寅士論齊發 以謂靖孝公李先生 以王室懿親 托跡禪家2) 放浪山水 取諸文身適越之義 則吾夫子所謂身中淸廢(결자)中權3)者 又況先生文雅之質 孝悌之行 好學不倦 儉約自持 處高而厭華 有至德而晦迹 列聖朝褒揚4)之典 極其曠絶5) 而終無士林尊奉之所 慨然之甚 今者祀孫移寓他鄕 廟宇巋然 以前日主鬯之廟 爲今日俎豆之所 義理當然云 정묘(正廟:정조→純廟:순조) 병인년(1806)에 사림의 의론이 일제히 일어나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효공(靖孝公) 이선생(李先生)은 왕실의 지친(至親)으로서 불가에 자취를 의탁하여 산수를 방랑하며, 옛날 주나라 태왕(太王)의 아들 중옹(仲雍:虞仲)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몸에 문신을 새기고서 남쪽 월(越)나라로 떠난 의리를 취하셨으니..

오태 효령대군 영당 제향 봉행(240325)

오태 효령대군 영당 제향 봉행(240325) ▣ 일 시 : 2024년 03월 25일(월) ▣ 장 소 : 오태 효령대군 영당(경북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 789) ▣ 날 씨 : 흐림 효령대군(孝寧大君) 영당(影堂) 비 이곳은 조선왕조(朝鮮王朝) 태종대왕의 제2 왕자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영정을 모신 영당(影堂)입니다. 대군(大君)께서는 태조 5년(1396)에 誕生하시고 성종 17년(1486)에 卒하셨으며 휘(이름)는 보(補)요, 자(字)는 선숙(善淑), 아호는 연강(蓮江)이시고, 시호(諡號)는 정효(靖孝)이시며 종묘(宗廟) 공신당(功臣堂)에 배향(配享)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9대 종손 성민(聖民) 공이 난을 피하여 이곳 영남 함창(咸昌) 땅에 들어와 정착, 가묘(家廟)에서 대군의 제향을 드리자 숙종 12..

지리 동북부 삼열암과 독녀암, 미타봉과 상내봉

지리 동북부 삼열암과 독녀암, 미타봉과 상내봉  ▣ 일 시 : 2024년 03월 23일(토)▣ 코 스 : 적조암-지장사-환희대-독녀암-신열암-의논대-고열암-미타봉-상내봉(향로봉)-안락문-독녀암-선열암-적조암▣ 인 원 : 2명▣ 날 씨 : 맑음   獨女尋仙[독녀암에서 신선을 찾다.] 烏石岡西有石城址 俗稱獨女岩 古有獨女 鍊道冲空[오석강(烏石岡) 서쪽 석성터가 있는데 속칭 독녀암이다. 옛날 독녀가 도를 연마하여 하늘로 올라갔다.]                         어득강(魚得江, 1470~1550) 三峯森戟削 : 세 봉우리 창을 깎은 듯 뾰족한데獨女露城稜 : 독녀암이 성곽 모서리를 드러냈네.日日樓中望 : 날마다 누각 안에서 바라보았으니躋攀記我曾 : 올라가면 이전의 나를 기억하리라. 注 어득강(魚得江,..

조개골 독바위 양지마을 집터를 찾아서

조개골 독바위 양지마을 집터를 찾아서 ▣ 일 시 : 2024년 03월 16일(토) ▣ 코 스 : 지금은 꽃자리(時芳齋)-산천재-새재-기도터-독바위양지 집터-새재 ▣ 인 원 : 3명 ▣ 날 씨 : 맑음 독바위 양지 마을 해발 고도 1025m에 300평이 넘는 평탄한 집터가 있다. 통암반 위에 조성된 특이한 형태이다. 일부는 집터이고 나머지는 텃밭으로 추정된다. 무너진 집의 흔적과 집터 옆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축대와 장독대의 돌담도 남아 있다. 생초에서 만든 백토 옹기와 그릇 파편들도 보인다. 집터 뒤편은 통암반으로 된 슬랩이다. 정면으로 써리봉과 중봉이 보이고 동부능선과 두류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우측으로 진주독바위와 새봉이 지척에 있다. 1000m가 넘는 고지대에 장풍득수(藏風得水), 감..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구암 어린이공원 쓰레기 문제II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구암 어린이공원 쓰레기 문제II 대전광역시 유성관광특구 봉명동 구암 어린이공원 모퉁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청소를 시작했다. 처음에 유성구청 청소행정과와 온천 1동 행정복지센터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제 쓰레기 수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3월 들어 담당 환경 미화원도 바뀌고 변화가 눈에 보인다. 쓰레기 불법투기도 눈에 띄게 크게 줄었다. 주민들의 협조도 피부로 느껴진다. 이렇듯 사람의 힘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문제의 해결을 남에게 찾지 말고 자신에게 돌리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