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에서 상무주암까지
도솔암에서 상무주암까지 ▣ 일 시 : 2026년 07월 30일(목)▣ 코 스 : 도솔암-상무주암▣ 인 원 : 홀로▣ 날 씨 : 맑음 감수재 박여량은「두류산일록(頭流山日錄」에 "(옛제석당터에서) 서쪽으로 1백여 리쯤 되는 곳을 바라보니 새로 지은 두 절이 있는데, 무주암 서쪽에 있는 절을 ‘영원암(靈源庵)’이라 하고, 직령(直嶺) 서쪽에 있는 절을 ‘도솔암(兜率庵)’이라 하였다. 도솔암은 승려들이 수행하는 집으로 인오(印悟)가 지어 살고 있는 곳이다. 인오는 우리 유가의 글을 세속의 문장으로 여겨, 단지 불경(佛經)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여러 승려를 위하여 암자 앞에 붉은 깃발을 세워두었고, 발자취가 동구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라고 기술하였는데 우연이 아닌듯 싶다. 감수재의 과금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