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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 1차 청권사 사보 편집회의 참석

2015 제 1차 청권사 사보 편집회의 참석  ▣ 일 시 : 2025년 01월 09일(목)▣ 장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청권사(효령대군 묘역과 사당)▣ 인 원 : 6/7명▣ 날 씨 : 맑음  재미있으면(이복규 교수님 尺牘)"문장이 짧고 단순해야 해요. 3형식(주어+서술어+목적어) 이상 복잡한 문장은 안 읽어요. 접속사도 빼야..." 어제 어느 편집회의에서 교사 출신 위원의 발언! 소설가인 위원이 얼른 대꾸합니다. "아닙니다. 길어도 읽을 사람은 읽어요. 길든 짧든...재미있으면 읽습니다." 아...가능한 대로 짧고 재미있게 써야지...전문 독자 위해서는 길지만 재미있게...^^

침석수천(枕石漱泉) 대둔산 석천암

침석수천(枕石漱泉) 대둔산 석천암  ▣ 일 시 : 2024년 12월 31일(화)▣ 코 스 : 수락리-석천암-수락리▣ 인 원 : 2명▣ 날 씨 : 흐림  https://lyg4533.tistory.com/16488300 대둔산 석천암 마애 석각 침석(枕石)과 수천(漱泉)에 대하여대둔산 석천암 마애 석각 침석(枕石)과 수천(漱泉)에 대하여 대둔산 석천암 암굴 입구에 양쪽에 마애 석각 枕石(침석)과 漱泉(수천)이 있는데,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의 필획으lyg4533.tistory.com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鍾閣興天大鍾辨證說」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1) 「鍾閣興天大鍾辨證說」  鍾鼎者。一國之大器也。不知其原可乎。謹按我太祖四年乙亥。鑄大鍾。建閣通衢而懸之。晨昏撞擊。嚴人民作息之限。權陽村近撰銘2)。 종정(鍾鼎)은 한 나라의 큰 기물(器物)이다. 그 근원을 알지 못한다면 말이 되겠는가?(옳은 것인가?) 삼가 상고하건대(살펴보건대)[按] 우리 태조 4년 을해(1395)에 큰 종(鐘)을 주조(鑄造)하여, 번화한 거리에 누각을 지어 (종을) 달아매고는 새벽과 저녁에 종을 울리게 하여, 백성들이 움직이고 쉬는 때를 엄정히 구분하였는데, 양촌(陽村) 권근(權近, 1352~1409)이 명(銘)을 지었다. 休窩任有後《野談》。貞陵。神德王后康氏陵也。初在敦義門內。陵有寺。 寺有兩大鍾。 휴와(休窩) 임유후(任有後, 1601~1673)3) 의 《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