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당 2

지리동부 영랑대와 향적대 2박 3일(210205~07)

지리동부 영랑대와 향적대 2박 3일(210205~07) ▣ 일 시 : 2021년 02월 05일~07일 ▣ 코 스 : 광점동-얼음터-구롱길 여섯모롱이-방장문-청이당-영랑대-상봉-향적사-서천당-제석당-백무동 ▣ 인 원 : 3명 ▣ 날 씨 : 맑고 포근함 새벽온도 영하5도 가. 추성(얼음터)에서 새재 마을로 우마를 넘길 수 있는 길을 확인함. 나. 여섯 모롱이 아래에서 좌측으로 집터-새봉&진주독바위 안부로 우마길이 연결됨. 다. 여섯 모롱이 아래에서 우측으로 능선 사면 샘터에서 일곱모롱이-여덞모롱이-방장문-구롱길로 연결됨. 라. 4/4 두류암(頭流菴)-옹암(甕巖)-청이당(淸夷堂)-영랑대(永郞臺)-소년대(少年臺)-천왕봉(天王峰)-성모사(聖母祠)-향적암(香積菴) 마. 1917년 일제 강점기 지도에는 사립재골 계곡..

천왕봉의 망해정과 제석봉의 제석당과 중봉의 마암당

천왕봉의 망해정과 제석봉의 제석당과 중봉의 마암당 천왕봉의 망해정과 제석봉의 제석당 중봉의 마암당에 대한 기록은 1923년 '개벽 제34호 지리산보(1923년 4월 1일)'에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다. '함양 군수 민인호가 함양명승고적보존회(보승회)를 조직하여 동군 유지 강위수(姜渭秀)는 등산객들의 편리를 위하여 天王峯에 망해정(望海亭)을 짓고, 박노익(朴魯翊)과 영원사승(靈源寺僧) 일동은 제석당(帝釋堂)을 건축하였으며, 이진우(李璡雨)와 벽송사승(碧松寺僧) 일동은 마암당(馬岩堂)을 건축하였는데 두 곳이 모두 중봉이다.[兩處는 皆 中峯 : 마천에서 오르는 자들은 제석봉을 中山이라고 하고, 엄천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중봉을 中山이라고 함.(김종직의 유두류록)]이다.'라는 내용에서 천왕봉의 망해정과 제석봉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