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년 김지백의 「유두류산기」에 나오는 용추(龍湫) ▣ 일 시 : 2023년 04월 16일(일) ▣ 코 스 : 1곡 松瀝洞(송력동)-2곡 옥룡추(玉龍湫)-3곡 학서암(鶴捿岩)-4곡 서암(瑞岩)-5곡은 유선대(游仙坮)-6곡 지주대(砥柱坮)-7곡은 비폭동(飛瀑洞)-8곡 경천벽(擎天壁)-9곡 교룡담(交龍潭) ▣ 인 원 : 2명(지리산아님) ▣ 날 씨 : 흐림 1655년 김지백의 「유두류산기」에 용추(龍湫)라는 지명이 나온다. 용추(龍湫)는 용호구곡의 옛이름이다. 용호구곡은 근세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전에는 원천(元川). 용호동(龍湖洞), 용추동(龍湫洞)이라고 하였다. 1752년(영조 28)에 발간된 『용성지』의 '산천조(山川條)'에 용추동(龍湫洞)으로 소개하고 있다. 용호동 입구에 창암(蒼巖) 이삼만 (李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