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심동(紅心洞)을 가다 삼도봉 아래 홍심동을 가다 ■ 일 시 : 2007. 2. 26.(월) ■ 가는길 : 안영 - 무주 - 설천 - 무풍 - 삼도봉터널 - 월곡 - 대아리 - 홍심동 ▶丙申年(1896년) 三月 初五日 初五日 入三道峰下紅心洞 卽李台容直山庄也 有積百苞租 自願付義 亦過手也 삼월 초닷세 三道峰(삼도봉)아래 紅心洞(홍심동)으로 들어가 李.. ♣ 崇祖惇宗/지산유고 2007.02.26
가보고 싶은 곳 紅心洞 * 삼도봉 아래 홍심동 ▶丙申年(1896년) 三月 初五日 初五日 入三道峰下紅心洞 卽李台容直山庄也 有積百苞租 自願付義 亦過手也 삼월 초닷세 三道峰(삼도봉)아래 紅心洞(홍심동)으로 들어가 李容直(이용직) 公의 山莊(산장)에 나아갔다. 온갖 돌 콩과 쌀이 쌓여 있는 것을 자원하여 義陣에 주었는데 또.. ♣ 崇祖惇宗/지산유고 2007.02.23
[스크랩] 안중근의사의 가문 안중근의사의 가문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우리 독립운동의 꽃이다. 그러나 안의사의 동생, 조카 등 일가 40여명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가보훈처의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을 보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라는 최고 훈장을 받..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7.02.08
광복과 독립 광복과 독립 잃었던 나라를 찾고자 몸부림칠 때는 “광복하자!”라고 하게 되고, 잃었던 나라를 찾게 되었을 때는 “광복했다”라고 말하게 된다. 잃었던 나라땅을 다시 찾게 되어서 캄캄했던 세상에 빛을 얻게 되었다는 뜻이 광복(光復)이다. <선조실록>에 ‘광복’이라는 말이 선조 29년 임진 9..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11.24
[스크랩] 일제 식민기의 근로 봉사대 일제 식민기의 근로 봉사대 1930년대 사진으로 동덕고등여학교의 자전차 부대 사열장면 1930년대 동덕고등여학교 학생들의 근로보국대 활동사진 이화여자고등학교 근로 보국대 감자 캐기(1944-청평) http://www.ewha.hs.kr/history/oldalbum/link/album4/ab4_11.html 1940년대 동래고등학교 근로보국대의 모습 http://www.donggoy..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10.25
[스크랩] 왕산허위선생의 업적 13도 창의군 군사장 허위의 생애 (1854. 4. 1~1908. 9. 27) 우리 이천만 동포에게 허위와 같은 진충갈력(盡忠竭力) 용맹의 기상이 있었던들 오늘과 같은 국욕(國辱)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본시 고관이란 제 몸만 알고 나라는 모르는 법이지만, 허위는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허위는 관계(官界) 제일의 충신이..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09.28
[스크랩] ‘장군의 손녀’ 80년만의 귀향 ‘장군의 손녀’ 80년만의 귀향 조부 허위 의병장 ·부친 허학 독립운동 ‘항일명문가’ 우즈벡 허로자 할머니, 한 총리 초청에 “감사 …감사” 온 집안이 독립운동에 투신, 그로 인해 낯선 타국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던 ‘장군의 손녀’가 추석을 맞아 고국 땅을 밟게 됐다. ◆한 총리 방문 중 ..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09.28
[스크랩] 한명숙 총리, 전격 초청 비운의 독립군 후손 허로자씨, 추석 때 한국 온다 한명숙 총리, 전격 초청 “살아서 가게 될 줄은…” 80살 생일 앞 큰 선물 choi21@hani.co.kr">최익림 기자 » “한겨레에 할머니 기사가 실렸어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한명숙 총리가 24일 밤(한국시각) 타슈켄트 시내 숙소에서 항일의병장 왕산..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09.28
잊혀진 독립운동가 잊혀진 독립운동가 ‘내몽고 항일운동의 대부(代父)’ 이자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내몽고 지역에서의 한인 항일운동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단국대 한시준 교수(한국사)는 1930~40년대 내몽고에서 의사(醫師)로 일하며 광복군으로 활동한 이자해(1894~1962?)의 자서전 ‘자해자전’(慈..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09.28
친일파 청산 외치며 정작 독립운동 증언은 외면 독립투사 김승곤 옹 병상 메시지 "친일파 청산 외치며 정작 독립운동 증언은 외면” 오는 17일은 항일 무력투쟁을 이끈 광복군 창설 66돌을 맞는 날이다. 하지만 이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거의 없고 변변한 기념식조차 찾아보기 힘든 게 작금의 현실이다. 더구나 조국 광복에 헌신한 분들의 활동을 되새.. ♣ 崇祖惇宗/독립운동 200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