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열부김해김씨사적비(孝烈婦金海金氏事蹟碑) 소재지 :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陽丁마을(삼정리 산 35-5번지) 행적자 : 김해김씨 연대 : 1978년 [개요] 부군이 생감을 먹다가 급체로 죽음에 부인께서 부군을 따라간다고 목을 매어 죽는다고 몇 차례 하였음. 이 비석은 효부 열녀의 행실을 귀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1929년 당시 각 유림단체에서 인정하는 포창완의문(褒彰完議文)에 의해서 건립한 것이다. 孝烈婦金海金氏事蹟碑 謹按經學院表彰文에 孝烈婦 金海金氏가 있으니 부인은 文敏公 후손 휘 익손의 맏따님으로 平山人 장절공 후손 申龍會 호 松雲의 처이다. 부인이 시부모에세 정성으로 효양하고 이웃에게 돈후하니 이웃간에 모두 賢婦임을 칭찬하였다. 부인이 28세 때 부군께서 생감을 자시고 急滯로 逝去함에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