衚衕居室(호동거실) 119
이언진(李彦瑱1740-1766)
五官外具文眼(오관외구문안) : 오관에다 글을 보는 눈까지 갖추고
百病中無錢癖(백명중무전벽) : 온갖 병 가운데 돈 버는 버릇만 없네.
吟得寫得畵得(음득사득화득) : 시 읊고 베끼며 그림까지 그리니
人所應有皆足(인소응유개족) : 사람이 지닐 것은 모두 넉넉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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