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竹橋
橋石如能語 以心不以血
千秋血盡日 依舊先生節
선죽교 돌 기둥도 말할 것 같은데
마음으로써 하고 피로써 하지 않는구나.
천년의 피자국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선생의 절개여!
'♣ 崇祖惇宗 > 止山遺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義興加平巖血書思親詩號永慕巖 (0) | 2019.08.10 |
---|---|
逢雪宿金烏山 : 눈을 만나 금오산에서 묵다. (0) | 2007.12.12 |
書思親詩號永慕巖 : 사친시를 쓰고 영모암이라고 하였다. (0) | 2007.12.12 |
창의군을 거느리고 추풍령을 지나며 (0) | 2007.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