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焉”之用 3. “焉”之用 1. 어찌. ①어찌, 어찌하여. ②어디에, 어디에서. 2. 이에 ※위를 받아서 아래를 일으키는 말. ①이에, 이에 있어서, 그리하여=乃. ②곧=則 3. 이, 여기. ※사물․사실․처소 등을 지시하는 대명사. 4. ~에, ~에서. ※위치를 나타내는 조사. 5. ~보다. ※비교를 나타내는 조사. 6. .. ♣ 盈科後進/허사용례I 2007.07.11
2. “夫”之用 2. “夫”之用 1. 지아비, 남편. 2. 사나이, 장정. 3. 시중하는 사람. 4. 군사, 군인, 무사. 5. 하인, 일꾼. 6. 돕다, 거들다. 7. 부역, 노역. 8. 백묘의 밭(周代에는 남자가 20세가 되면 나라에서 밭 백묘를 주었기 때문에 이르는 말) 9. 다스릴부≒敷 10. 震(진) 11. 語助辭. 진저부 ①~련만, ~ㄴ(인)저(※句末&#8.. ♣ 盈科後進/허사용례I 2007.07.11
1. “也”之用 Ⅰ. 句讀點 役割의 文言虛辭의 쓰임 1.“也”之用 ①語助辭(어조사) ㉮文末(문말)에 놓여 단정과 결정의 뜻을 나타냄. ~다, ~이다, ~이니라, ~이니라, ~이요, ~이고 ㉯語助辭. 疑問(의문) * 反語(반어) * 詠嘆(영탄) * 强調(강조) * 부름, 또는 語調(어조)를 고르게 하기 위한 어조사로 쓰임. ㉰語助辭... ♣ 盈科後進/허사용례I 2007.07.11
山行<宋翼弼> 山 行 宋翼弼(1534∼1599) 山行忘坐坐忘行 歇馬松陰廳水聲 後我幾人先我去 各歸其止又何爭 산길을 걸으면 앉는 것을 잊고, 앉으면 가기를 잊어, 솔그늘에 말 멈추고 조용히 물소리 듣는다. 내 뒤 몇 사람 나를 앞질러 갔어도, 제 각각 머무를 곳으로 돌아가니 또한 무엇을 다투랴? * 宋翼弼(송익필: 1534~159.. ♣ 盈科後進/한시모음 2007.06.27
540부수(小篆) 내게 소중한 벗이 있으니 書藝家 古香齋 九峯仙樓 主人 志原 朴洋濬t선생이다. 1999년 6월 그가 A4용지에 세필로 10시간이 넘게 소전체로 쓴 설문해자 540부수.... 한 글자를 빠뜨렸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관절염으로 손가락이 퉁퉁 부은 지원이 다시 쓴다고 했는데 그냥 한칸을 남겨 놓자고 했다. 나는 5살에 문자를 알았으나 15세에 학문에 뜻을 잃었고 20대에는 건축에 뜻을 두었지만 30대에는 문자학에 빠졌고 40대에는 산이 최대 관심사였다. 50대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7.05.23
설문해자 說文解字(설문해자) 중국 최초의 문자학 서적.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58경~147경)이 편찬했다. 본문은 14권이고 서목(敍目) 1권이 추가되어 있다. 9,353개의 글자가 수록되었고, 중문(重文:古文·文의 異體字)이 1,163자이며 해설한 글자는 13만 3,441자이다. 최초로 부수배열법을 채택하여 한자 형태와 ..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7.05.22
付家兒<浩然齋> * 사십의 호연재가 열세 살 난 아들을 훈계하는 시 付家兒 浩然齋 金氏 人生厥初孰不善 物慾所誤失其則 古昔聖賢有遺訓 逸居無敎則禽犢 收之則存放之失 爲人之道在勤學 -호연재(40세)의 <부가아> 중에서- ♣ 盈科後進/한시모음 2006.11.29
十字詩<浩然齋 金氏> 十字詩 열자 시 彷 헤매고 徨 헤매도 竹園 대 동산과 松堂 솔 집이로다 雲冥冥 구름은 아득히 멀고 水洋洋 물은 도도히 흐르는구다 靑藜短履 푸른 명아주 지팡이와 오래되지 않은 신발 玄帶桃裳 검은 띠와 분홍치마로다 靜案書千卷 고요한 책상에 책 일천 권이요 閑庭鶴一雙 한가한 뜰에 학 한 쌍이로.. ♣ 盈科後進/한시모음 2006.11.28
雪夜<韓龍雲> 雪夜 韓龍雲(1979∼1944) 四山圍獄雪如海한대 衾寒如鐵夢如灰라. 鐵窓猶有鎖不得하니 夜聞鐘聲何處來오? 사방 산들은 감옥을 둘러싸고 눈은 바다와 같은데, 차가운 이불은 쇠처럼 차갑고 꿈은 재와 같구나. 쇠창살로도 오히려 잠글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밤에 들리는 종소리 어느곳에서 오는가? ·圍獄 .. ♣ 盈科後進/한시모음 200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