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책책) 冊(책책) 符命也 諸侯進受於王也 象其札一長一短中有二編之形 부명(하늘이 祥瑞로써 人君에게 내리는 명령, 天子된 하늘의 명령)이다. 長短의 區分을 지어 기름한 대쪽을 나란히 하여, 그 아래 위를 가죽끈으로 엮어 놓은 모양. 옛날에는 이런 모양을 한 대쪽에 天子의 명을 적어 諸侯에게 내려주었기..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피리약) (피리약) 樂之竹管三孔以和衆聲也 從品侖 侖理也 徐 按詩左手執 傳云三孔笛也 詩曰 於論鼓鐘 是樂有倫理也 品(여럿이라는 뜻)+侖(다스릴륜)= . 악기인 피리의 세 개의 구멍으로 여러 소리를 다스려 조화 있게 한다는 생각에서 구멍이 여러개 있는 피리를 뜻함.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品(여러품, 물건품, 품평할품) 品(여러품, 물건품, 품평할품) 衆庶也 從三口 徐 按國語曰 天子千品萬官 口+口+口→品. 입이 셋이나 되어 여러 層의 사람이 모였다는 데서 品階라는 뜻도 가지고, 또 여럿이 모여 옳으니 그르니 한다는 데서 品評한다는 뜻을 가짐.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疋(발소, 짝필, 바를아) 疋(발소, 짝필, 바를아) 足也 上象 腸 下從止 弟子職曰 問疋何止 古文以爲詩大疋字 亦以爲足字 或曰 胥字 一曰疋記也 徐 曰 脛中腸也 弟子職禮篇也 詩大疋則音雅 疋記也則音疏 匹(짝필)과 通用, 무릎아래의 다리를 본떴음, 圓形은 장딴지 아랫부분의 止는 무게를 받치는 발바닥을 본뜸. 이 글자..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足(발족) 足(발족) 人之足也 在下從止口 徐 曰 口象股脛也 ㅁ(무릎모양)+止(정강이에서 발목까지 본뜸). 무릎 아래 곧 발을 나타냄. 한자 구성에서 발 또는 발의 움직임을 나타냄. 意符로 쓰임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行(갈행) 行(갈행) 人之步趨也 從 徐 曰 行者 安行兩足相待爲行也 (왼발걸음척)+ (오른발걸음촉)=行. 左右의 발을 번갈아 옮겨 걸어감. (척)과 (촉)은 발자국소리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7
민책받침+止=(천천히걸을천) 민책받침+止=(천천히걸을천) 安步[ +止][ +止]也 從引止 徐 曰 旣引而止相節調之 故曰安行戴孚 길게(느리게)걷다 멈추고 길게(느리게)걷다 멈추며 편안하고 천천히 걷는다는 뜻. +止 = 편안하게 걸을천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6
(민책받침, 길게걸을인 길게늘릴인, 끌인, 당길인) (민책받침, 길게걸을인 길게늘릴인, 끌인, 당길인) 長行也 從 引之 徐 曰 而引之 故曰 長行 + (끌예)→ 조금씩 걷는다는 뜻의 ' ,에서 내리 그은 劃 (끌예)를 더 늘린 것이다. 그래서, '길게 늘리다,는 뜻이다. 글자로는 '끌인, 字인데, 部首 名稱으로는 ' (책받침),에 대하여 '민책받침,이..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6
(두인변, 중인변, 조금걸을척, 차축거릴척, 왼발걸음척) (두인변, 중인변, 조금걸을척, 차축거릴척, 왼발걸음척) 小步也 象人脛三屬相連 徐 曰 微步也 故相連屬也 넓적다리,정강이,발의 세부분을 그려서, 처음 걷기 시작함을 나타낸다. 글자 모양이 ' [인변],에 삐침이 하나 거듭되어 있다는 데서 '중인변(중인변),또는 '두인변,이라는 部首 이름이 붙었음..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6
辶=辵(쉬엄쉬엄갈착, 달릴착, 뛸착, 갈착, 책받침) 辶=辵(쉬엄쉬엄갈착, 달릴착, 뛸착, 갈착, 책받침) 乍行乍止也 從彳從止 春秋公羊傳曰 階而走 徐曰 行也 故曰 乍行乍止也 今公羊傳 作躇 彳(조금걸을척)+止(그칠지)=辶=辵. 조금 걷다 멈춘다는 뜻으로 쉬엄쉬엄가다의 뜻이 있으며 발자국 소리가 讀音이 되었다고 생각됨. ♣ 盈科後進/설문해자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