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연소재(兜率山 燕巢齋)

퇴임하신 선생님들과의 만남(131208) 퇴임하신 천교감선생님, 임양수선생님, 강귀성선생님, 나교감선생님, 오교장선생님, 최동원선생님

부치지 않은 편지(120622) 졸업생이 캔 커피 한 병과 함께 직접 가지고 온 편지입니다. 세상의 어느 곳도 학교만큼 학교보다 깨끗한 곳은 없답니다. 2학년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문제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지만 제자들에게 반칙을 가르칠 교사가 있을까요? ..

今自由樂習이면 不亦樂乎아(20101009) 수능을 한 달 남짓 남겨놓고 휴토에 자율학습 감독이 닿았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3학년 담임을 했으니 한 해도 거른 적이 없다. 나의 작은 정성이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라면서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간식으로 어묵과 떡볶이를 해서 ..

학급단합대회(100727) 개인적인 일로 아이들에게 소홀한 것이 마음에 걸려서 학급소집일 학교 인근에서 학급아이들과 삼계탕을 먹었다.

5월의 핑크빛 편지

스승의 날(100515) 1960년대 중반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퇴임하신 은사님 찾아뵙기 운동에서 시작된 스승의 날이 그 본래 취지와는 무색하게 아직도 찬반의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에 5월 15일이 다가왔다. 새벽부터 학교에 나와 양볼이 터지도록 풍선을 불어댄 녀석들의 'since21 케익'과 '스승..

故강동준이사장님49재발원식 참석 본교 학생회 회장단과 3학년 운영위원들이 故강동준이사장님49재발원식 참석하여 생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발원하였습니다.. ▣ 일 시 : 2010.04.18(일) ▣ 장 소 : 공주시 계룡면 소재 갑사 ▣ 참석인원 : 학생회 회장단 운영위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