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興寺聞子規 - 金富軾
俗客夢已斷(속객몽이단) : 속객은 이미 꿈에서 깨었는데
子規啼尙咽(자규제상열) : 子規는 여전히 흐느끼듯 울어 댄다
世無公冶長(세무공야장) : 세상에 다시 公冶長 같은 사람 없으니
誰知心所結(수지심소결) : 마음속에 맺힌 것을 누가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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