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六友堂記 1191

지리동부 영랑재&중봉(130907~08)

지리동부 영랑재&중봉(130907~08) ▣ 일 시 : 2013년 09월 07일 ~ 08일 ▣ 대상산 : 지리산 ▣ 코 스 : 새재 - 치밭 - 하봉 - 영랑재 - 중봉 - 써레봉 - 치밭 - 새재 ▣ 인 원 : 5명(미산님, 김선권, 홍순구, 오대장) 有所思(유소사) : 생각이 있어 황오(黃五·1816~?) 悤悤四十六(총총사십육) : 허둥지둥 달려온 마흔여섯 세월 磊落未全消(뇌락미전소) : 거친 꿈은 아직 식지 않았는데 秋色生千里(추색생천리) : 가을빛은 천리 멀리 밀려오고 夕陽照九霄(석양조구소) : 석양은 높은 하늘에서 내리 비치네 江湖弟子在(강호제자재) : 강호의 곳곳에는 아우들이 있고 風雨友生遙(풍우우생요) : 비바람 속 벗들은 멀리 떠나네. 獨夜終南月(독야종남월) : 밤새도록 남산 달빛 아래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