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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인택 교감선생님에게 드리는 답변

思和求中(사화구중) 항상 희노애락이 발함에 모두 절도에 맞는 올바름과 어그러짐이 없음을 생각하고, 희노애락이 발하지 않은 편벽되고 치우침이 없는 경지(性)을 구하라. 和 : 절도에 맞는 행위. 中 : 치우치지 않을 중 中은 편벽되지않고 치우치지 아니하여 과와 불급이 없는 것이요. 庸은 平常함 즉 ..

[스크랩] 을미의병운동 지산 유고에 나오는 갈령

▶丙申年(1896년) 三月 二十七日 二十七日 踰葛嶺 抵高橋 問宗人秉禧 居喪中 大于壯岩李交河家 堤川召募將李華榮 執富人吳進士 與金都事 載前載後 余心不樂 先發至松面 松面近地 無一人 安業者細細 探得前到十輩 不知何許無名 而逢人必討逐戶 而索可駭 分付中營 捕捉不得 且聞 殺尙州首吏與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