臥遊江山(와유강산) 上無住庵(상무주암)
上無住庵(상무주암)
林應澤(임응택, 1879~1951)
無住高庵住碧空 : 상무주암의 높은 암자가 벽공에 머물러
鐘聲只在白雲中 : 쇠북소리는 다만 흰구름 가운데 있구나.
是非不入烟霞界 : 옳고 그름이 연하선계에 들지 아니하니
掃却塵情立晩風 : 속된 마음 쓸어내고 저녁 바람에 서 있구나.
출처 : 두류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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