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낙조대 고행산행(150228~0301)
* 桶목욕인지 通목욕인지 모르지만 일요일 통목욕을 했다.
간단한 샤워가 아닌 대중탕에 가는 것을 通沐浴이라고 한다.
全신욕에 대해 半신욕이 있으니 通沐浴같다.
병원에서 살이 쪘다가 평소 체중으로 살이 빠졌더라.
어깨가 아파서 자다 깨다 악몽도 꾸고 혼돈의 연속이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에 대한 관찰은 멈추지 않았다.
괴롭지만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자신을 발견하는 것.
150227
150227
150228
150301
태고사에 전화를 했는데 폭설로 차량 통제 중 하산이 늦었다.
150302 08:00
♣ 기흉전조 증상
1. 2014년 1월 동계산행에서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기침이 심했다.
2. 그 후 기침이 멈추지 않아 이비인후과에 다녔다.
3. 기침으로 수업 진행이 어려운 일이 자주 있었다.
4. 가끔 흉통을 느꼈다.
♣ 수술후 증상
1. 1주일 정도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옴
2. 아직 가슴이 많이 아프다.
3. 기침이 완전히 그쳤다.
'♣ 六友堂記 > 산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 낙조대&마천대(150314~15) (0) | 2015.03.15 |
---|---|
지리동부 설산에 붉은 점을 찍고(150306~08) (0) | 2015.03.09 |
남명매의 향기를 찾아서(150220~22) (0) | 2015.02.23 |
대둔산 낙조대 삼군봉(150214~15) (0) | 2015.02.15 |
立春大吉 영랑재&중봉(150130~0201) (0) | 201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