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아(付家兒)>
浩然齋
平生自無適俗韻 : 평생 스스로 속물스런 기운에 맞추지 못해
頗與高門多不快 : 자못 높은 가문의 시가에서 즐겁지 않은 일이 많았다.
低眉小心甘勞苦 : 눈썹을 낮추고 마음을 조심하여 노고를 감수했으나
不覺煙焰腸內熱 : 울분이 창자 안에서 끓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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