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봉에 들어 기현이를 만나다(110406)
기현이가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홀로 옷음이 나오는 연유는
재작년 가을인가 지리동부능선에서 함께 비지정 등산로 출입으로 적발 되었던 기억 때문입니다.
지리동부능선에서(091017~18)
빈계산(牝鷄山)에서 금수봉(錦繡峰)으로
자티재를 지나며 고개 이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자는 재(城)의 변음이고 티는 고개티[고개치](峙)이니 城峙(성치/성티) 또는 성재
티가 뒤의 변음이면 한자로 北이니 城北岾(성북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덕봉에서 바라 본 서남부권 도안 신도시 개발지역
2006년도 지리산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인데....
제 블록友 중 몇 분이 가장 무서워하는 복장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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