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川君(영천군) 정(定)
字安之 世宗4年 1422년 壬寅生 天性跌宕 詩畵俱妙 陞興祿 景泰贈諡胡安公 保民耆艾曰胡 好和不爭曰安
효령대군 다섯째 아들 영천군(永川君, 1422~1452) 정(定), 字는 안지(安之) 세종 4년 임인생(壬寅生, 1422년) 천성(天性)이 질탕(跌宕, 자유분방함)하고 시·화에 묘함을 갖추었다. 벼슬이 흥록대부(조선시대 종친 문산계의 하나.정1품)에 올랐다. 경태(명나라 대종의 연호 1450~1456)연간에 호안공(胡安公)에 추증되었다. 백성을 보호하고 오래 산 것〔保民耆艾〕을 ‘호(胡)’라 하고. 화합을 좋아하여 다투지 않은 것〔好和不爭〕을 ‘안(安)’이라 한다.
耆艾(기애) : 나이가 많이 들어 늙은 사람.
묘 상초리 선산의 묘지 구역 안 미좌(未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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