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대에 들어 길을 묻다(161231~170101)
▣ 일 시 : 2016년 12월 31일 ~ 1월1일
▣ 코 스 : 새재마을 - 새재 - 새봉 - 진주독바위 - 청이당 - 영랑대 - 치밭목 - 새재마을
▣ 인 원 : 송연목님
▣ 날 씨 : 첫날 흐리고 다음날 맑고 포근함
無住庵 - 無己 此境本無住 : 본래 이 곳은 머물 곳이 아닌데 何人起此堂 : 어떤 사람이 이 집을 지었는가? 唯如無己者 : 오로지 무기와 같은 사람만이 去住兩無妨 : 떠나고 머무는데 거리낌이 없어라 < 출처 : 김경렬선생의 지리산I> * 無己 : 생몰년 미상. 고려시대의 승려. 자호는 大昏子. 지리산에 숨어 살면서 수도에 전념하였으며, 장삼 한 벌을 평생토록 입고 살았다. 특이한 행적 때문에 기승(奇僧)으로 평가받았으며, 최자의 『보한집(補閑集)』 권하에는 대혼자 無己의 「무주암시(無住庵詩)」가 수록되어 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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