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에서 부르는 노래 호연재의 일창송(一蒼松) ▣ 일 시 : 2025년 05월 31일(토)~6월 1일(일)▣ 코 스 : 중산리-마야계곡-중봉-영랑대-청이당-새재▣ 인 원 : 3명▣ 날 씨 : 맑음(영상 10도) 一蒼松 : 힌 그루 푸른 솔 浩然齋 安東金氏 永夜眠難得 : 긴긴밤 잠을 이루지 못하니悄悄待曉鍾 : 悄悄조용히 새벽종을 기다린다玲瓏半夜月 : 영롱한 半夜月한밤중의 달이요蕭瑟五更風 : 蕭瑟소슬한 五更오경 바람이야世事愁千疊 : 세상일은 근심이 천 겹이요離情恨萬重 : 떠난 정은 恨이 만 겹이어라回瞻身外伴 : 몸 밖의 벗을 돌아보니只有一蒼松 : 오직 한 그루 푸른 솔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