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 선유정에서 부자암 가는 길 ▣ 일 시 : 2021년 10월 28일(목)~29일(금) ▣ 코 스 : 부연정-선유정-음정-벽소령-봉산정계(封山定界) 금표 석각-부자암(父子岩)-선비샘-음정-구시쏘(槽沼) ▣ 인 원 : 2명(백승철님) ▣ 날 씨 : 맑음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三丁里) 하정(下丁) 마을에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 마을에는 선유정(仙遊亭)이 있는데,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에서 선유정(仙遊亭)이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선유정(仙遊亭) 입구의 바위에 석문암(石門巖) 석각과 그 아래에 '선녀가 승천한 바위'라고 하여 선녀승천유지(仙女昇天遺址)를 암각한 명문이 있다. 또한 선녀가 목욕하였다는 구시쏘(槽沼)가 있다. 마천면 삼정리에 살았던 송암(松菴) 정창학(鄭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