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동천 쌍계사&악양 들판 부부松(181009)
지난 4월 중순 완폭대 석각 발견 이후 최근 화개동천의 운수리는 분주하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적을 문화재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청학동 복원 첫 사업으로 봉명산방 복원이 추진 중이다. 자봉 스님께서 지리의 구중심처와 백운산 억불봉에서 20일 가까운 수행을 마치고 내려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박사님이 내게 맡겨놓은 추석 선물과 밑반찬을 몇 가지를 챙겨 쌍계사로 향했다. 쌍계사 주차장에서 스님을 만나 식당에 들어가다가 뜻밖에 관리공단 신용석 소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스님께 식사를 대접해드린 후, 다올다실에서 차를 마시고 스님과 악양을 다녀와서 쌍계사까지 스님을 모셔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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