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않은 편지(120622)
졸업생이 캔 커피 한 병과 함께 직접 가지고 온 편지입니다.
세상의 어느 곳도 학교만큼 학교보다 깨끗한 곳은 없답니다.
2학년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문제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지만
제자들에게 반칙을 가르칠 교사가 있을까요?
아침 일찍 홀로 등교해 항상 새 칠판을 만들어 놓았던,
石工의 딸 유아람같은 아이가 학교에 있기 때문이지요.
'♣ 周而不比 > 敎而不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졸업생 공지영(20150512) (0) | 2015.05.12 |
---|---|
퇴임하신 선생님들과의 만남(131208) (0) | 2014.12.13 |
休土自由樂習(20101009) (0) | 2010.10.09 |
학급단합대회(100727) (0) | 2010.09.07 |
5월의 핑크빛 편지 (0) | 201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