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한 벗이 있으니 書藝家 古香齋 九峯仙樓 主人 志原 朴洋濬t선생이다.
1999년 6월 그가 A4용지에 세필로 10시간이 넘게 소전체로 쓴 설문해자 540부수....
한 글자를 빠뜨렸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관절염으로 손가락이 퉁퉁 부은 지원이 다시 쓴다고 했는데
그냥 한칸을 남겨 놓자고 했다.
나는 5살에 문자를 알았으나
15세에 학문에 뜻을 잃었고
20대에는 건축에 뜻을 두었지만
30대에는 문자학에 빠졌고
40대에는 산이 최대 관심사였다.
50대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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