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무술) 청흥문중 묘제(180408)

2018년(무술) 청흥문중 묘제(180408)

 

 

▣ 일 시 : 2018년 04월 08일 10:00

▣ 장 소 :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영주사 묘역

▣ 인 원 : 33명(종손부, 학진, 학수, 준규, 석규/정두, 원규, 상규, 덕규, 학선, 질부, 학현, 질부, 도현, 용제/어머니, 동규, 남규, 영규, 집사람/정춘, 당숙모, 정하, 정덕, 당숙모, 상현, 선규, 홍규, 봉규/정길, 태규/대구 : 창규, 길찬)

▣ 날 씨 : 맑음

 

 

  지난해 11월 11일~12일 종손(李學鎭)의 10대祖考까지 네 군데(청송, 동구 마산동, 유성구 성북동 1, 2동)에 있는 선영의 산소를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영주사 납골묘원으로 이장을 하고, 금년에 청흥문중종회 첫 묘제를 지냈습니다. 천안 대구 등 먼 곳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특히 종손부님(송교순)께서 제물(三煎, 蔬炙)과 따뜻한 떡. 국, 맛있는 김치(겉절이)까지 준비해 주셔서 崇祖敦宗(숭조돈종)의 훈훈한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과 송교순 종손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청흥문중(靑興門中) : 1861년(철종12년) 경북 청송에서 의흥(경북 군위군 우보면 나호동)으로, 1889년(고종 26년) 다시 의흥에서 다시 속리산 남쪽 化寧顯 錦川(현 경북 상주군 화서면 금산리)으로 移居한 諱象儀公 後孫으로 1896년 을미의병(金山 倡義)을 일으키고, 1897년(光武元년) 文義縣(충북 청원군 문의면 후곡리)로 移寓한 후에도, 1907년 정묘의병, 1910년 경술의병에 참가함. 일제시대 대전 주변과 전국으로 흩어져 살다가 해방 후 대전에 다시 모여 정착함. 현재 대전과 청주, 천안, 대구, 원주, 서울 등에 약 48가구가 살고 있음. 門中 이름의 淵源은 靑松 諱李康夏1873~1935)公이 靑松과 義興에서 한 글자씩을 취하여 靑興門中이라고 하였음,

 

 

 

 

 

 

 

 

 

 

 

 

 

 

 

 

 

제수비용(조율시이/포/산적)

 

 

+소곡주 20,000원(영수증 없음) = 소계 162000원

 

 

점심 식대 340,000원

 

 

 

 

 

 

 

* 지출 비용 결산

 

 제수비용 : 162,000원

 점심식사 : 340,000원

 계          : 502,000원

 

회비 및 제물

회비 : 480,000원

전/떡  : 종손부

 

2018시제축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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