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周而不比/敎而不怠

拈華微笑 카네이션(150515)

도솔산인 2015. 5. 16. 14:23

 

拈華微笑 카네이션 받고(150515)

 

 

스승의 날이면 선생은 갈 곳이 없다.

월성봉 데크에서 손편지를 읽고 벤치에 누웠다.

아! 미세 먼지로 가득한 회색하늘...

 

오체투지 리지길에는 가파른 계단이 놓여있다.

 

나도 산천재로 갈까했는데 같은 마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