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만남과 소통 금화벌초(130901)

 

2013 만남과 소통 금화벌초(130901)

 

 

▣ 일   시 : 2012년 09월 01일(일)[음력 7월 26일]

▣ 장   소 : 대전시 동구 마산동 선영

▣ 인   원 : 17명(정하, 정진, 정덕, 은규, 홍규, 봉규, 현규(상현), 혁규, 동규, 남규, 범규, 혁수, 형수님, 학중, 큰누님, 현일, 余)

 

 

 

어제 지리에서 밤늦게 도착하여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마트에서 脯를 사가지고 山所에 올라가니 나이 어린 당숙이 와 계신다.

이어서 육촌 동생과 사촌 형님과 당숙 어른이 올라오시고...

 

 

崇祖敦宗 숭조돈종의 의미는 부여하지 않더라도

先塋의 조상님 덕분에 당내간이 만나서 땀 흘리고

함께 점심을 먹고 헤어지는 연중 행사가 되었다.

 

 

이 모두 자신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땀 흘리는 것은 아닐까?

省墓와 禁草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가 개운하기 때문이다.

 

금초는 즐겁게 하면 즐거운 일이다.

 

 

장손은 일가들에게도 기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다행스럽게 내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니 고마울따름이다.

 

 

 

 

 

 

 

 

 

 

 

 

 

 

 

 

 

 

보통 금초 때마다 장손인 내가 대부분 경비를 지출했는데

미혼의 노총각 육촌 동생 봉규가 이미 먼저 계산을 했다.

 

돌아오는 길 중앙병원에 입원한 선규 병문안을 다녀왔다.

 

 

禁火伐草의 유래.hwp

 

禁火伐草의 유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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