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盈科後進/허사용례II

2. '之'의 쓰임

도솔산인 2007. 7. 11. 17:12

2. '之'의 쓰임

1)주격 : ~이, ~가, ~는(은)

  人之將死, 其言也善(사람이 죽으려 함에 그 말이 선하다)

  子之廢學 若吾斷斯織也(네가 배움을 그만둠은 내가 이 베를 자름과 같다)

  富與貴是人之所欲也(부와 귀 이것은 사람이 하고자 하는 바이다)

  吾劍之所從墮(내 칼이 떨어진 곳)

  人之不學(사람이 배우지 아니하다)

  惟昔 始祖鄒牟王之創基也(옛 날에 시조인 추모왕이 기초를 세우다).


2)관형격 : ~의, ~하는, ~는(은), ~같은, ~된, ~ㄴ

  夫婦 生民之始, 萬福之源(부부는 백성을 내는 시초요, 만복의 근원이다)

  天下之難事,必作於易(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데서 시작된다.)

  此乃不祥之物也(이것은 곧 상서롭지 못한 물건이다)

  累卵之勢(달걀을 쌓아 놓은 형세)

  社土地之主也(사는 토지의 주인이다)

  聖賢用心之迹(성현이 마음 쓴 자취)

  必求踐履之方(반드시 실천할 방법을 구해야 한다)

  三綱之本(삼강의 근본)

  正始之道(시작을 바르게 하는 길)

  行不忍之政(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정치를 행하다)

  冊葉之間(책장의 사이)

  求踐履之方(실천하는 방법을 구하다)

  慕善德王之美麗(선덕왕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다)


3)목적격 : ~을(를)

  曉月之觀 豈自昏候(새벽달을 보려고, 어찌 초저녁부터 기다리랴.)

  天命之謂性(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고 말한다.)

  修道之謂敎(도를 닦는 것을 교라고 한다)


4)대명사 : 그것, 이것

  受之父母(그것을 부모에게 받다)

  敬人者 人恒敬之(남을 공경하는 사람은 남이 항상 그를 공경한다)

  我能食之(나는 능히 그것을 먹을 수 있다)

  入稷神以祭之(직신을 세워 그것에 제사지내다)

  此烏去處尋之(이 까마귀가 가는 곳(그곳)을 찾아라)

  入水求之(물에 들어가 그것을 찾아라)

  聞而召之(듣고서 그를 부르다)


5)동사 : 가다

  每日之海上(매일 바닷가에 간다)

  牛何之(소는 어디로 가는가?)

  直之雲從街(곧장 운종가에 가다)


6)~에

  國之有紀綱 猶身之有血脈(나라에 기강이 있는 것은 몸에 혈맥이 있는 것과 같다)

  古之學者 必有師(옛날에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스승이 있었다)


7)~에게 

  莫不如親之當孝(어버이에게 마땅히 효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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