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99 강퇴(170704) 이후 운영진과 추종자들의 악플
1. 지리산행기] 촛대봉 <강호원> 작성일 : 17-09-14 22:58
[본문]
세상사에 걱정이 태산인데, 요 근래에 이런 저런 일로 '지리99가 와 이리 시끄럽냐' 고 제게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략> 자기의 주장도 내 견해는 이렇다 하고 끝내야지 관철시키려 하고 내 의견과 다르다고 배척하면 곤란합니다. 세월이 가면서 학설도 바뀔 수 있고 정립되지 않은 것은 자료가 축적이 되면서 정설이 되어갑니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절제가 필요합니다.
백산 17-09-15 10:06
유식하고 화려한 수식어가 난무하는 꾸며 쓴 글 보다 선배님 같은 솔직하고 담백한 산행후기가 더 감동입니다. 산 꾼의 글은 땀내를 물씬 풍겨야 하고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듯해야 살아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산길 걸으신다고 욕봤습니다.
강호원 17-09-16 11:01
백산 강선생님, 저는 글재주가 없어 그냥 평이하게 산행기를 씁니다. 거리, 시간, 등 기록 중심으로. 또, 치열한 산행이 아니라 땀 냄새도 적게 나고. ㅎㅎㅎ 항상 좋은 사진을 위해서 오밤중에 일어나 지리에 드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2. 감수재길 2일차 진주독바위~새봉~사립재~오봉리(2017.10.22.)<솔레이> : 17-10-30 17:12
꼭대 17-10:31 22:50
불가능한 일, 결과적으로 실망, 모든 구간을 끼워 맞추기 위하여 억지, 독불장군식
3. [지리산행기] 중경팀 제 2차 정기산행 <솔바우> 작성일 17-11-01 19:08
꼭대 17-11-05 08:00
10여전 까지만 해도 북두재 소나무가 살아 있었는데 병충해를 입었던지
장생을 상징하는 소나무도 세상의 이치를 피해갈 수 없군요.
[지리99]도 가끔 병충해가 들끓기도 합니다만 산꾼들의 건강한 정신으로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에 힘입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단풍이 아직 볼만하여 함께 하신 식구들의 마음도 예쁘게 물들어 보기 좋습니다.
솔바우 17-11-10 15:56
우리 지리99는 생생합니다.
시기가 조금 늦기는 했지만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4. [지리다방] 마암 (馬巖)에 대하여 <가객> 작성일 : 17-11-09 09:42
꼭대 17-11-09 23:16
‘옛 기록이란 일차적으로 기록자의 당시 기억이며 주장이고 당대의 지식입니다. 문헌자료의 사료적 가치가 제일 중요하기는 하지만 함정과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산자락 주민들을 통하여 전해지는 구전을 비롯한 다른 기록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는 말입니다만, 그야말로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많은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보편적 사고력으로 풀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가객 17-11-10 07:26
고전의 고증에 있어서 작가의 관념이든 등장하는 지명이든 어떤 대목에서든지 사료중심의 객관적인 고증이 덕목이라고 봅니다. 행려라도 주관적인 견해가 첨가되는 순간 졸작의 수준을 면치 못하는 경우 가끔 봅니다.
5. 지리속으로 가객님 답글 17-11-11 05:32
先탐구팀의 결과물에 대해서 거의 편집증 수준으로 안겨드는 상황이 피곤하고 싫어서 차단을 했는데 이건 뭐 야시(여우)를 피하니 범을 만난 꼴입니다. <중략>장문의 글 형식이라든가 행간을 이어간 문맥들이 어째 눈에 많이 익은 글이어서 대필이라는 감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6. 지리속으로 꼭대님 답글(꼭대 17-11-12 12:11)
자신의 한문 실력을 과시, 자신을 드려내 보이는 욕심, 진정성 없는 탐구 의견은 오히려 혹세무민, 해괴한 내용의 문자 보내 글을 올리겠다고 공갈,(탕론)
7. 병풍에 그린 닭이 <꼭대> 작성일 : 17-11-15 10:12
2017년 10월 14일 해영씨는 제가 보낸 카톡을 작성자 동의 없이 지리 다방에 올렸고, 가객님과 꼭대님은 포털사이트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 강퇴시킨 회원을 상습적으로 인격을 모독 하고 심지어 병충해와 금수(야시:여우, 닭)로 표현함.
8. 단천골 왼골 <다우> 작성일 : 17-11-16 00:21
꼭대 17-11-18 19:32
지리산 역사탐구든 산길탐구든 관심이 있다면 겉멋만 부리지 말고,
헌신과 봉사 정신이 앞선 <다우>님의 탐구정신과 열정을 제대로 배우고 나서야 하겠습니다.
9. 광점동~산청독바위~통천문~사립재골~광점동 작성일 : 18-03-14 13:16 글쓴이 : 해영
배낭을 맨 산꾼이 내려오고 계신다.
혹시 불편한 분을 만나게 되는게 아닐까? 긴장을 한다.
10.완폭대(翫瀑臺)를 찾아서 작성일 : 18-05-02 06:55 글쓴이 : 엉겅퀴
안타깝게도 작년에 논란이 되었던 사건으로 나는 ○○님을 더 이상 도반(道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11. 강호원의 의도적인 Dosol을 愚弄(우롱)하는 악플(180510)
강호원 18-05-10 20:07
사실 저는 문외한이라 말을 하고 싶어도 할 말이 없어 못 끼어들었는데
이렇게 일찍 논란을 잠재우시면 싱거워서 어쩐답니까?
위에 전문가가 올리신 사진이나 로켓, 핵발전소 부품은 우짜고요?
사실 어제 모씨가 올리신 자료. 법당종틀에 보니 재질- 목재 라고 했는데 목재는 삭아 없어졌다고 해 의아했습니다
덕분에 목재가 종틀 재질로 쓰인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도솔산인 팀의 탐구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셔서 지리산학에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배웠습니다.
12. 구곡산- 2 글쓴이 : 강호원 작성일 : 18-05-28 21:22
센드빅 18-05-31 16:17
<금농> 형님의 산행 스타일을 두고 "사부작사부작" 다니신다고
저는 표현하고 십습니다
산행기를 쭈~욱 읽다 보니 문득 형님의 일명 18번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살몬 울매나 산다꼬"
맞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하늘이 정하는 법
서로 내가 옮다 네가 옮다 인상 써가며 싸울 필요가 전혀 없는데
더군다나 요즘은 자기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위, 아래도 없이 마구 들이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아무리 세상살이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기는 지리99가 표방하는 "지리산꾼의 휴식처"입니다
그러니 여기에서만큼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형님의 산행기에 산행에 관한 댓글을 쓰야 하는데
두서없이 글을 올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강호원 18-06-02 07:55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지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요즘 세상은 나는 선이고 상대는 악으로 규정하는 것이 너무 일반화되었더군요.
아량과 포용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특히 지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부터.
지리99는 종교나 정치적으로 논란될 만한 얘기는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지리99
나는 2017년 07월 04일 08:20경 ‘지리동부 행랑굴과 마암의 묵서 개운암 이야기(170703)’를 지리99에 올리는 과정에서 아무런 통보도 없이 강퇴를 시켰고, 해영이 작성자 동의 없이 임의로 지리다방에 올린 글(17.11.14보냄)은 강퇴 사유와는 전혀 무관하다. 회원을 강퇴시키고도 운영진과 추종자이 끊임없이 댓글을 통해 인격을 모독했고 심지어 꼭대님과 가객님은 병충해와 금수(산짐승과 닭)로 표현함. 물이 빠지면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는 법이다.
해영 12.07 20:27
참~~~보고 싶지 않은 글을 보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보도록 거두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영규(도솔산인)님은 지리99의 회원이십니다.
회원확인 바랍니다. 참~~~보고 싶지 않은 글을 보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보도록 거두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영규(도솔산인)님은 지리99의 회원이십니다. 회원확인 바랍니다.
꼭대 12.07 21:33
“사실이 아닌 것이 확인되면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산학동자님은 옮긴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질러놓고 수정하겠다니...
제3자가 도솔산인님에게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도솔산인님이 동자님에게 거짓을 설했거나,
괜히 이 글로 말미암아 제 3자나 도솔산인님의 [지리99]나 <가객>님의 노력을 음해하려 했던 거짓만 또 다시 드러날 뿐입니다.
주장이야 다를 수 있고, 꼭대 욕하는 것이야 넘길 수 있지만, 사실관계에 있어서 팩트를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음해하기 위한 거짓 내용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모를 수 있는 문제이긴 한데,
내가 사용한 문장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는
계욕묵의 단편소설 [병풍에 그린 닭이]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의미를 전혀 엉뚱하게 여러 글에 사용한 것이나 바로 잡으라고 전하기 바랍니다. “사실이 아닌 것이 확인되면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산학동자님은 옮긴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질러놓고 수정하겠다니... 제3자가 도솔산인님에게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도솔산인님이 동자님에게 거짓을 설했거나, 괜히 이 글로 말미암아 제 3자나 도솔산인님의 [지리99]나 <가객>님의 노력을 음해하려 했던 거짓만 또 다시 드러날 뿐입니다. 주장이야 다를 수 있고, 꼭대 욕하는 것이야 넘길 수 있지만, 사실관계에 있어서 팩트를 확인하지 않고 오로지 음해하기 위한 거짓 내용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모를 수 있는 문제이긴 한데, 내가 사용한 문장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는 계욕묵의 단편소설 [병풍에 그린 닭이]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의미를 전혀 엉뚱하게 여러 글에 사용한 것이나 바로 잡으라고 전하기 바랍니다.
가객 5시간전
●등산로개방 조정신청에 대한 내막은 여기서 세세하게 언급할 필요도 없는 내용이지만 왜곡된 사실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기전에 최근 본문에 언급된
서복회회장. 지리산마실대표님 외 주변 다수의 분들로부터 해당 당사자(허상옥)가 등산로개방 과정에서 저지른 만행이 잘못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사실이 있었음을 우선 알립니다.
● 제가 함양군청에서 개최한 공청회를 통해서 낸 등산로개방건은 지리산 발전협의회 회장과 의견을 나눈 적도 없을 뿐더러 사실은 이 단체의 사실여부 또는 회장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서복회로부터 점필재길을 안내 받은 사실이 없을 뿐더러 서복회가 답사산행을 하는 사실도 모르는 일입니다.
●등산로개방건으로 민원신청 이후 환경부나 공단 그리고 함양군청을 찾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제 함양군청 방문은 딱 1번입니다. 그것도 등산로 개방을 위한 건이 아니고 최근 등산로 이름이 바뀐 사실을 알고 항의 방문한 것입니다.
지리산발전협의회(?) 그 사람들이 위 기관들을 찾아가는 이유는 그 사람들의 개인사유지 해제 건이지 등산로개방 건으로 찾아 간 것은 아닙니다.
2년전 강재두씨의 안내로 김윤식 문화관광부 과장을 면담한 것은 등산로 개방과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등산로개방 민원은 작년 10월 일이며,담당부서는 산림녹지과 입니다.)
●<꼭대>님께서 언급한 임의 급조된 단체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낸 민원이 노선조정으로 인해 구역설정이 축소가 되면서 제 2 노선을 지정하는 과정에서 급조된 단체 명의로 민원이 제기된 것입니다.
급조된 단체의 이름과 제공자는 아직 개방 확정도 안된 상태이어서 공개할 수 없는 공적인 부분입니다.
●토착상인 부분은 제 개인의 확고한 신념입니다.(신념의 근거는 충분합니다. 이 부분 역시 개방 확정 이전이라 상세 기술을 할 수 없습니다)
●운서리 마을 43가구 주민들 중 등산로 개방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낸 분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여서 “반대하는 마을 사람들 달래는 역할” 외에 ”팔짱끼고”
“조연”이니 따위의 조작글은 저에 대한 음해성 인신공격으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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